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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랜드마크 된 ‘복합개발단지’ 인기.. 동탄1신도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도 눈길

  • 2017-04-06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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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저금리기조로 올해 역시 기준금리가 1%대를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진입을 꾀하는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주식시장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써 지속적인 현금창출원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부각돼 투자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수익형부동산이다. 

부동산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내 트렌드 변화를 잘 읽고 한 발 앞선 투자를 할 때 원하는 기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A부터 Z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복합개발 단지들은 새로운 황금 투자처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며 “올 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 역시 꼼꼼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목돈이 들어가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분석 등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요소가 많다. 각 사업지별 특성을 바탕으로 일부 차이는 있겠지만 입지, 수요, 개발호재, 수익률, MD구성 등은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항목이다. 

최근 필수 체크리스트를 모두 보유한 대규모 복합개발단지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수익형부동산 흐름에 새 장을 열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합정 메센폴리스 등과 같은 복합개발단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입지, 배후수요가 확보된 아파트 주거지역 그리고 대형마트,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의 집객효과가 큰 MD구성까지 보유함으로써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쇼핑, 식사, 여가, 휴식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복합개발단지들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유의 깊게 바라보는 투자자들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핵심 노른자 땅 위에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인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이 오는 4월 첫 걸음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메타폴리스 프로젝트는 1, 2단계로 나눠져 진행해야 될 만큼 큰 규모다. 대형 복합개발단지로써 1단계인 주상복합은 지난 2010년 입주 이후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로써 그 입지를 견고히 다녀왔다. 현재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로 평가 받을 정도다. 이어 진행되고 있는 메타폴리스 2단계는 호텔, 백화점, 컨벤션 등의 사업이며 경기 남부권 상권의 새로운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사업 주체는 부동산개발회사 우리나라주식회사로 지난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매매계약, 현대백화점과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해 예열준비를 마친 상태다. 오는 4월부터 사업의 물꼬를 틀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가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연면적이 약 3만6천여㎡며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조성되는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고품격 서비스를 지향하는 440객실의 호텔 및 254실의 레지던스로 구성될 계획이다. 동탄신도시 내 최초라 불릴 만큼의 대규모피트니스, 고급사우나 등 부대시설은 물론 외관설계 역시 지역 내 최고의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호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의 운영을 국내 여행 전문기업인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가 맡을 예정이다. 모두스테이는 호텔 운영 부문에 있어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으로 이미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쌓여 있다. 

스타즈호텔메타폴리스 분양관계자는 “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을 통해 동탄1신도시는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상권으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단계 사업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풍부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와 함께 투자필수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국각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주식회사는 이달 중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인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의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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